"국내 아스파탐 섭취량, 성인 섭취기준 0.12%"
홍서현 2023. 7. 4. 17:3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논란이 된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우리 국민의 섭취 수준은 해외에 비해 낮다고 밝혔습니다.
강백원 식약처 대변인은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는 성인 아스파탐 섭취 기준의 0.12%를 섭취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가진 감미료로, 이름에 '제로'가 붙는 탄산음료 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식약처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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