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8개 농축협, NH농협손해보험 최고지도자상 수상

이종재 기자 2023. 7. 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 'Supreme Leader(최고 지도자)' 시상식에서 강원지역 8개 조합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에 따르면 대상에는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 춘천원예농협(조합장 김순배),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 간동농협(조합장 오흥선)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최고지도자상 시상식.(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3.7.4/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Supreme Leader(최고 지도자)’ 시상식에서 강원지역 8개 조합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에 따르면 대상에는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 춘천원예농협(조합장 김순배),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 간동농협(조합장 오흥선)이 선정됐다.

양구군농협(조합장 박성용),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 춘천강동농협(조합장 윤흥래), 서춘천농협(조합장 김용종)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 ‘Supreme Leader’ 상은 손해보험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강원지역 농축협을 4개 그룹으로 나눠 보장성 보험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조합장)을 선발‧시상한다.

NH농협손해보험 이부한 강원지역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주신 농‧축협의 조합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손해보험을 통한 농축협 비이자이익 증대 및 농업인 실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