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인천·대전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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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KBO) 일정이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취소됐다.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릴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역시 쏟아지는 비로 취소됐다.
경기 시작 2시간 3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경기 취소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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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인턴기자] 한국프로야구(KBO) 일정이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취소됐다.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릴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역시 쏟아지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부터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다. 경기 시작 2시간 3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경기 취소를 확정했다.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고척 스카이돔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올해 비와 미세먼지로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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