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이 사야’ 심형탁 “결혼식 위해 일본 도착”
유준하 2023. 7.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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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4일 SNS를 통해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며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야 신발 끈을 묶어주는 자신의 사진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심형탁은 SBS '강심장리그'서 장인어른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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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심형탁은 4일 SNS를 통해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이라며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야 신발 끈을 묶어주는 자신의 사진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심형탁은 SBS ‘강심장리그’서 장인어른이 결혼식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일본 결혼식장을 계약하러 갔는데 돈이 꽤 나오더라”며 “근데 제 표정을 보셨는지 장인어른이 계산하시겠다더라”고 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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