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남편 '운용자산 27조' 역대급 재력…"매일 뽀뽀해준다"

김학진 기자 2023. 7. 4.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영 남편의 엄청난 재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이혜영은 지인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사랑이야기)를 밝힌다.

또 이혜영은 "냉철한 눈빛이 좋았다"며 "출장에서 하루 일찍 온 남편이 나랑 낮술을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굉장히 설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혜영에게 푹 빠진 남편이 흥이 너무 넘친 나머지 벌어진 예상치 못한 첫 데이트 사건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혜영 남편의 엄청난 재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영과 유세윤이 출연한다.

이날 이혜영은 지인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사랑이야기)를 밝힌다. 그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남편이 날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을 봤다"며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듯한 남편의 모습을 회상한다.

또 이혜영은 "냉철한 눈빛이 좋았다"며 "출장에서 하루 일찍 온 남편이 나랑 낮술을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굉장히 설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혜영에게 푹 빠진 남편이 흥이 너무 넘친 나머지 벌어진 예상치 못한 첫 데이트 사건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또 이혜영은 남편과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같은 핑크빛 결혼생활 중이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 자아낸다. 특히 이혜영은 "매일 남편이 출근할 때마다 뽀뽀한다", "나도 일하러 나갈 때의 그 마음을 잘 알아서 항상 꼬박꼬박 뽀뽀해준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혜영은 "예능 '돌싱글즈’에서 MC 제안이 왔을 때 처음엔 기분이 나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역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제작진들과 만났고, 결혼도 안 해봤는데 이혼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길래 '내가 돌싱들의 편이 되어줘야겠다'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힌다.

한편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파트너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