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300만원 기탁

김기태 기자 2023. 7.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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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4일 유성구에 따르면 기탁금은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지원되며, 협의회를 통해 관내 310가구(보훈가족 50가구, 저소득층 가구 260가구)에 삼계탕을 조리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성산업개발㈜는 지난 2017년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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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우 아성산업개발(주) 대표(왼쪽 세번째)가 4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한 뒤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4일 유성구에 따르면 기탁금은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지원되며, 협의회를 통해 관내 310가구(보훈가족 50가구, 저소득층 가구 260가구)에 삼계탕을 조리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 대표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협의회의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성산업개발㈜는 지난 2017년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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