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장맛비, 밤사이 폭우 주의

김성한 2023. 7.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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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밤사이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곳곳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서해안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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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밤사이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곳곳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7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제주도가 최대 150mm 이상, 강원 내륙과 충청, 전북 지역은 50에서 120mm가량입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서해안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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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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