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이응경, 윤기원과 한 식구

하경헌 기자 2023. 7. 4. 1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동주. 사진 티앤아이컬쳐스



배우 황동주가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튼다.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티앤아이컬쳐스는 4일 황동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는 황동주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황동주는 1996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후 ‘요정컴미’ ‘여고 동창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왕꽃 선녀님’ ‘여왕의 조건’ ‘원더풀 마마’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출연작인 KBS2 ‘황금가면’에서는 헐렁하고 빈틈이 많아 보이지만 특전사 출신인 반전의 캐릭터 고대철 역을 맡았다. 또 KBS2 ‘빨강구두’에서는 극 후반 베일에 싸인 인물 권주형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황동주가 둥지를 튼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이응경, 윤기원, 곽지민, 서준영, 윤태하, 고태진, 한승빈, 송수이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