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도 벵갈루루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 10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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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 경기비즈니스센터, GBC를 오는 10월 설립합니다.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뉴델리 풀먼호텔에서 카르나타카주정부 측과 만나 GBC 개설을 협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벵갈루루 GBC는 주 정부에서 강력하게 요청해 개설하게 됐다"며 "인도 내 2개의 GBC가 한국·경기도와 인도 간, 기업 간 협력에 있어 커다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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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 경기비즈니스센터, GBC를 오는 10월 설립합니다.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뉴델리 풀먼호텔에서 카르나타카주정부 측과 만나 GBC 개설을 협의했습니다.
GBC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위한 경기도의 현지사무소로, 이번이 인도 내 2번째입니다.
인도 남부에 있는 카르나타카주는 남한 면적의 2배인 19만 천791㎢로, 인구가 6천937만 명에 달합니다.
김 지사는 "벵갈루루 GBC는 주 정부에서 강력하게 요청해 개설하게 됐다"며 "인도 내 2개의 GBC가 한국·경기도와 인도 간, 기업 간 협력에 있어 커다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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