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 호우주의보 발효

신정은 2023. 7.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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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4일 오후 7시를 기해 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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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빗물이 튀어 오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4일 오후 7시를 기해 원주·춘천·횡성·철원·화천·홍천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총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120mm 이상)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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