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일본 돗토리현 '우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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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해외 교류지역 가운데 일본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가 도를 첫 방문해 우호 강화에 나섰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1992년 돗토리현 협의단 방문을 시작으로 1994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직원 상호 파견, 행정, 문화,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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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해외 교류지역 가운데 일본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가 도를 첫 방문해 우호 강화에 나섰다.
4일 김진태 지사와 히라이 신지 지사는 1994년 11월 체결한 양 지역의 우호교류 협정서를 갱신 체결했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1992년 돗토리현 협의단 방문을 시작으로 1994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직원 상호 파견, 행정, 문화,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양측은 오랜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가속화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번영을 위해 우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내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이 교류협정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의미 있는 기념사업 등을 실시해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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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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