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홀몸 어르신에 선풍기 선물

주택금융공사 이정일 상임이사(오른쪽 두 번째)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희배 회장(오른쪽 세 번째),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박선희 센터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4일 '혹서기 대비 시원한 바람나눔'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선풍기 전달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이 추천한 독거노인 290명에게 선풍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HF공사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풍기 2310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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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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