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 열려

김송이 기자 2023. 7.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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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중일 협력 활성화: 소통, 연결, 공동체'를 주제로 열렸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은 포럼에서 "역내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선 3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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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이 열렸다.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

이번 포럼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중일 협력 활성화: 소통, 연결, 공동체’를 주제로 열렸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은 포럼에서 “역내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선 3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3국이 상호 신뢰를 구축해 3국 정상회의 재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3국의 지속적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호혜적 조치를 강화하고, FTA 협상 등 지역 경제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및 운경재단 이사장도 “한중일 3국간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선 각종 제약의 해제가 필요하다”면서 3국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중매체와 공공외교 : 한중일 간 상호 인식 ▲배제에서 포용으로 : 디지털화 된 세상 연결하기 ▲지역사회 교류의 관점에서 보는 상호인식의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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