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중일 협력 활성화: 소통, 연결, 공동체'를 주제로 열렸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은 포럼에서 "역내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선 3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2023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IFTC)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중일 협력 활성화: 소통, 연결, 공동체’를 주제로 열렸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은 포럼에서 “역내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선 3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3국이 상호 신뢰를 구축해 3국 정상회의 재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3국의 지속적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호혜적 조치를 강화하고, FTA 협상 등 지역 경제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및 운경재단 이사장도 “한중일 3국간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선 각종 제약의 해제가 필요하다”면서 3국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중매체와 공공외교 : 한중일 간 상호 인식 ▲배제에서 포용으로 : 디지털화 된 세상 연결하기 ▲지역사회 교류의 관점에서 보는 상호인식의 개선 등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