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며 워터슬라드 탄다"…부산 엘시티 워터파크 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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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복합시설 엘시티(LCT)의 핵심 관광시설이자 해운대 앞 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엘시티 워터파크가 5일 정식 개장한다.
엘시티 워터파크 '클럽디(CLUBD) 오아시스'는 이날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엘시티 3~6층에 위치한 클럽디 오아시스는 3층은 로비, 4층 실내·외 워터파크, 5~6층에는 바다와 도심 풍광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사우나, 노천탕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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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복합시설 엘시티(LCT)의 핵심 관광시설이자 해운대 앞 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엘시티 워터파크가 5일 정식 개장한다.
엘시티 워터파크 ‘클럽디(CLUBD) 오아시스’는 이날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엘시티 3~6층에 위치한 클럽디 오아시스는 3층은 로비, 4층 실내·외 워터파크, 5~6층에는 바다와 도심 풍광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사우나, 노천탕을 갖췄다. 이곳에는 최대 3,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8,717㎡ 규모의 4층 워터파크는 파도풀과 슬라이드, DJ부스 등을 갖춘 실내공간과 오아시스풀, 워터 슬라이드, 유수풀, 인피니티풀, 카바나로 구성된 실외공간이 있다.
5층에서는 실내 사우나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노천탕과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6층에는 바다 전망이 있는 야외 족욕탕과 실내 찜질방,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면역공방’ 등이 있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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