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서영교 "국민의힘 김기현 '마약' 발언은 꼬.꼬.무."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승훈 앵커

■ 방송일 : 2023년 7월 4일 (화요일)

■ 대담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서영교"국민의힘 김기현 '마약' 발언은 꼬.꼬.무."

-후쿠시마 지역, 방사능으로 폐쇄 및 질병 유발...오염수 위험성 강조는 괴담 아니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 극우 발언 이어온 인물...몰랐다면 법무부 인사검증 실패한 것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족 특혜 의혹, 수사 및 압수수색으로 사실 밝혀야

◇ 이승훈 앵커(이하 이승훈): 정치권 현안 살피겠습니다. 1부에서 함께하실 분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입니다. 전화로 연결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하 서영교): 예 안녕하세요.

◇ 이승훈: 예 반갑습니다. 오염수와 관련한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민주당 장외 규탄대회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국민의 목소리 국회에서와는 사뭇 다르던가요?

◆ 서영교: 현장에 엄청난 사람들이 왔습니다. 제가 현장에 딱 도착을 했을 때 한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요. 여수에서 왔습니다 목포에서 왔습니다 곳곳에서 온 사람들이 다 모여 있었고요. 이 더위에 어떻게 그 먼 곳에서 올 수가 있었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엄청난 곳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왔고요. 현장에서는 도대체 이게 정치적으로 할 이야기인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우리나라 정부가 왜 저지하지 않는지 왜 일본 입장을 대변하는지에 대한 분노가 아주 강했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같이 모여서 외치게 되니까 힘이 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어민들께서 오셨습니다. 오셔서 우리들 다 죽게 생겼다. 우리도 우리지만 지구도 지켜주고 대한민국도 지켜주기 위해서 꼭 막아달라 이런 이야기를 실제로 많은 어민들이 오셨고 대표자로 나와서 발언을 하셨는데요. 대표자인 분은 제가 보기에 어느 정치인보다 말씀을 잘하시더라고요. 그것은 속에서 절절히 올라오셔서 그렇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에서 4대 종단 단체들이 이것은 안 된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과 확실하게 대립해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대통령 자격 없다, 이런 말씀도 계속되고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의 분노, 국민의 절망, 그리고 국민의 절절함 이것은 10명 중에 10명은 같은 마음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승훈: 말씀 속에서도 장외 투쟁 그러니까 밖에서 밖에 갔다 오신 분이다. 이런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서 의원님 지금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다. 이런 말씀으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윤재옥 그러니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장외투쟁을 두고서 광우병 때 뇌송송 구멍탁 하던 때처럼 선동정치 한다라고 많이 불편해 하시던데요.

◆ 서영교: 광우병 소 같은 경우에 많은 국민들이 그 당시에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수입하는 소의 연령이 낮아진 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소를 수입하지 않게 장치와 제도를 만들게 된 겁니다. 국민의 건강 그리고 핵 방사능 오염수 관련해서는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를 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되었던 그곳에 사실은 사람들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지 않고요. 집이랑 모든 걸 놓고 나간 지 벌써 10년이 됐지만 그것들이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예요. 간혹 가서 그것을 보는 사람이거나 그리고 우리 기자들이 가서 할 정도면 거기에 얼마나 벌써 10년이 지나서 다 빠지고 비도 오고 했는데 거기 깨끗한 거 아니에요?라고 하지만 거기 아무도 안 살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도 안 살고 이 물이 흐르고 흘러서 또 여과장치를 통해서 여과를 한다고 그랬는데 여과 장치가 25개가 있으면 한 번 25개가 다 고장 나고요 한 번 24개가 고장났다고 하니까 의도적으로 슬슬 흘리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당장 눈에 보일지 안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은 계속 축적돼서 인간의 유전자를 덮어버리거든요. 그리고 암, 근육병 많은 병들을 유발시킨다고 과학적으로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괴담 운운한다면 그거는 정치인이나 어른으로서 자격이 없는 거고 그냥 지구상에 한 사람으로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승훈: 서 의원님 IAEA가 이르면 오늘 일본 정부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이런 외신 보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방류해도 좋다는 만약에 IAEA가 판단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민주당이 어떻게 할지 정해진 원칙 같은 게 있나요?

◆ 서영교: IAEA는 환경기구가 아닙니다. 방사능 오염수 나왔을 때 여기에 어떻게 됐을까요?라고 하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기구가 아닙니다. IAEA는 국제원자력기구로 원자력 방사능 이런 것들을 더 보호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구이죠. 그래서 IAEA는 벌써 2015년경부터 방류하는 거 어때요 이렇게 얘기를 해왔던 기구입니다. 그리고 IAEA의 사무총장을 아주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 일본 사람이죠. 그리고 일본의 영향이 가장 큰 기구입니다. IAEA는 올바른 기구라고 한다면 방류하면 안 된다. 방사능 오염수는 일본 땅에 고체화시켜서 묻어두거나 만약에 IAEA가 이게 깨끗하다고 그래서 판단을 했다고 한다면 일본 안에 호수를 파서 보관하게 하거나 아니면 땅 안에 묻어두게 하거나 콘크리트를 쳐서 이렇게 하게 하는 게 IAEA가 권장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온 세상이 다 있고 바다에는 물고기와 모든 생물이 살아 있죠. 그 생물들이 숨 쉬고 하고 하는데 거기다가 뿌리게 하는 것은 IAEA가 해서는 안 되는 역할인데 이 방사능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괜찮아요라고 한다면 IAEA가 "일본 땅에 묻으세요.", "일본의 호수를 만들어서 보관하세요."라고 제안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IAEA가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면 저희들은 총력적으로 정치적인 발표, 그리고 잘못된 발표, 그리고 이것은 IAEA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 우리도 분담금을 내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지 되는 상황이고 중국 같은 경우에도 분담금을 가장 많이 낸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방류 자체가 안 된다고 중국이 "태평양 바다는 일본의 하수 처리장이 아니다." 이렇게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승훈: 총력전을 준비하고 계신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얘기 좀 해볼게요. "마약에 도취됐다." 그 말 한 걸 두고서 민주당은 지금 윤리위에 제소를 결정했다고 하죠. 그런데 국민의힘이 거기에 대해서 가소롭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런 거 보면 가장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많이 받는 것이 국회 윤리위원회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 올려도 소용없을 거다. 그런 얘기 한 건 아닐까요?

◆ 서영교: 아주 뭐라고 할까 국민 앞에 겸손하지 못한 그리고 아주 오만 방자한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김기현 대표가 기자회견 그러니까 지나가다가 기자가 물으니까 대답을 한 거예요. 그것도 이태원 우리 청년들이 젊은이들이 159명이나 정말 멀쩡하게 있다가 세상을 떠난 인재 참사, 안전 참사. 나라와 여당이 책임을 져야 해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입니다. 거기 별 내용이 없고요. 진상을 제대로 확실하게 규명하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라고 하는 법안인데요. 이걸 반대한 게 여당입니다. 그걸 하자고 했더니 집단 퇴장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들도 되게 찝찝했을 겁니다. 이런 것에 반대했다는 것에 대해서. 그런데 기자가 어떻게 이것에 대해서 물으니까 마약에 도취돼서 우리가 그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렸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스스로도 실수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태원 사고를 마약과 연결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을까 이 정부가 마약 조사를 하면서 이태원 사고를 방치한 것은 아니다. 이런 의혹이 계속되는데 어쨌든 김기현 대표가 말도 잘못했고, 실수했고, 그걸 주워담지도 못하고, 그런 상태에서 윤리위 제소가 되니까 그 밑에 있는 당직자들이 가소롭다. 이렇게 표현했는데요. 그건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잘못을 연이어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승훈: 개각 얘기 좀 해볼까요?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 지명한 것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서영교: 윤석열 대통령께서 왜 해도해도 그런 분을 하셨느냐. 그러니까 김영호 내정자인 분이 유튜브에 나와서요. 극우적인 발언들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통일은 이쪽에서 김정은이 없어져야 통일이 된다라든지, 어디 저 멀리 있는 누가 속으로 그런 얘기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것을 통일부 장관이 해서는 안 되는 얘기거든요. 통일부 장관은 평화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질적이었던 것들을 하나로 동질성을 찾아가면서 통일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게 통일부 장관이거든요. 그런데 통일부 장관의 역할이 아니라 극우적인 발언, 반통일적인 발언에 선봉에 서서 그것을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발언을 해 온 사람입니다. 그게 증거물로 너무 많이 남았어요. 우리 당의 장경태 의원이 그것을 캡처하고 정리하다가 정말 너무 보기 어려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걸 대통령이 다 알고도 임명했다면 대통령은 통일부 장관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고요. 모르고 임명했다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인사 검증을 할 텐데요. 인사 검증에 완전히 실패했고 무능한 대통령이 되는 겁니다.

◇ 이승훈: 의원님이 잠깐 언급하셨지만 극우 유튜버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극우 유튜버 개각이라는 말도 하세요. 그런 거 봐서는 또 한 분 김채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내정자 이분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분도 현재 캡처 중입니까?

◆ 서영교: 그렇습니다. 그 자료가 다 나와 있고요. 어떻게 해도 해도 다 그런 사람들을 할까.

◇ 이승훈: 이분에 대해서 뭐를 문제 삼는 건가요?

◆ 서영교: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은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런 분에 대해서 막말과 엉뚱한 소리들을 해냈고 이랬던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중립적인, 객관적인 사고를 하고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신망받는 사람들이 해야 지도력이 생기고 공무원들이 따르고 국가 인재를 개발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내 선거를 도왔던 사람, 내 주변에 있는 극우적인 이야기로 내 머리를, 대통령의 머리를 참 시원하게 해줄지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들을 나라의 지도자 위치에 앉혀서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나라 공무원 조직은 대통령의 조직이 아니죠. 국민의 조직이고 향후 국민의 세금을 받아서 대통령이 바뀌어도 나라를 운영해 갈 시스템들입니다. 이런 공무원 조직을 자기가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함부로 바꾸고 무조건 교체하려고 하면 이건 오만 방자해서 끝내는 국민이 그 정권을 만들어줬을 수도 있지만 무너뜨릴 수도 있게 된다라고 하는 경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 이승훈: 서 의원님 말씀만 들어도 김영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반드시 해야 되니까요. 아주 뜨겁겠는데요.

◆ 서영교: 제가 보기에는 그런 인사청문회는 안 하게 하는 게 맞으십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했구나, 이렇게까지 험한 말을 했어, 이건 안 되겠는데, 다시 검토해 봐야겠는데라고 생각하시는 게 대통령으로서 현명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인사검증단도 그렇게 대통령께 조언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이승훈: 지금 말씀대로라면 당으로 제보도 좀 들어오고 또 준비는 또 잘하고 계십니까? 인사청문회는 어떻게하고 계십니까?

◆ 서영교: 네 그렇습니다. 제보도 많이 들어오고요. 그리고 워낙 그들이 그렇게 공직자로 임명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지 말을 마구잡이로 하거나 행동들을 잘못한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은 저희가 국힘당과 약간 여당 야당으로 대결을 하지만 그래도 정치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정치인들은 그래도 검증이 좀 되었고 선출직으로 올라와서 사람이 많이 없으시다면 국힘당 의원들 중에 이렇게 한다면 저희랑 정치적 색깔이 좀 다르더라도 극우적이거나 그렇게 무모하거나 비객관적이거나 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서 쓰거나 그런 정도까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요. 제가 조언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지금 더불어민주당만이 아니라 야 4당 모두 다 여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청문회가 아마 여러 번 하면 할수록 정권의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청문회는 하지 않고 철회하시고 다시 재고하는 게 좋을 거다. 이렇게 또 조언도 드리고 싶습니다.

◇ 이승훈: 서 의원님이 대통령실을 향해서 조언을 다 하시네요. 얘기 드릴게요. 지금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바뀐 거 놓고 또 말이 많아요. 의원님도 이거 관심 있게 보고 계실 것 같은데 국토부는 전혀 아니라고 하던데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의원님은?

◆ 서영교: 그러니까요 국토부 장관이 다시 되돌려 놓겠습니다. 이렇게 가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발언을 했어요. 그건 아니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알게 된 거죠. 그러니까 하남에 있는 마을에서부터 양평에 있는 양서면까지 가는 고속도로입니다. 하남에 있는 마을에서 여기 우리 인구가 많으니까 1만여 명인가 서명을 좀 바꿔주세요라고 했는데 하나도 안 먹혔어요. 거기는 그대로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양평에 있는 양서면으로 갔는데 강상면으로 바뀌었단말이에요. 양서면은 훨씬 인구가 많고 강상면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도 얘기하지 않았던데 그게 그렇게 바뀌었어요. 강상면 그 종점이 바뀌었는데 그 종점에는 김건희 여사 일가족이 5분의 1씩 갖고 있는 땅이 축구장 몇 개의 땅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고속도로가 그쪽으로 바뀐다면 그 마을 자체도 많이 좋아질 것이고 땅값은 엄청나게 뛰는 거죠. 김건희 여사 되더니 우리 쪽으로 오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그리고 엄연한 게이트입니다. 게이트. 이권 카르텔인데 국토부에서는 다행히 그렇게 가지 않게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다행인데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바뀌기까지는 국토부 그리고 또 이게 여사 땅이니까 대통령실도 관계가 있을지 저희는 꼭 수사해 봐야 되고 조사해 봐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게 환경영향평가인가를 하면서 이게 드러나게 돼서 환경부는 또 왜 그렇게 되는지 이게 군에서도 이야기가 다 돼서 이렇게 됐을 겁니다. 군은 국민의힘 군수로 바뀌고 그것이 얘기될 때는 김성교라고 하는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 위원으로 갈 때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게 다 몇 박자가 같이 얽히고 설켰을 텐데 윤석열 대통령께서서 가족과 관련한 가족 땅과 관련한 그리고 아주 불공정한 일이기 때문에 공정을 내세우면서 살아있는 권력, 나와 내 부인이 관련되어 있다. 그러니 이것은 철저히 수사해라 이렇게 얘기해야 하고요. 제가 보기에는 우선 수사하고 압수수색도 하고 그리고 이렇게 모두 다 가야하고 이건 청문회 국정조사 여러 가지를 통해서 낱낱이 밝혀야 할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일이죠.

◇ 이승훈: 이렇게 관심이 많으신 내용이었는데 제가 질문 안 드렸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서영교: 예 고맙습니다.

◇ 이승훈: 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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