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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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는 4일 행복위 상임위원회장에서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유영숙 위원장을 비롯해 오강현, 김종혁, 김현주, 정영혜 행복위 소속 위원과 김은진 연합회 회장, 이덕주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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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는 4일 행복위 상임위원회장에서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유영숙 위원장을 비롯해 오강현, 김종혁, 김현주, 정영혜 행복위 소속 위원과 김은진 연합회 회장, 이덕주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회는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운양반다비체육센터와 관련해 장애인 우선 이용 조례 제정, 운영시설 모집안 및 위·수탁 조건에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반영 등을 건의했다.
행복위 위원들은 입을 모아 "타지자체 조례를 검토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날 정담회 때 나눈 내용을 종합해 집행기관에 건의하는 등 장애인 권익 보호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유영숙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편익에서 균형을 맞추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합리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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