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비서실장에 국회의원 출신 현경병 발탁
송승현 2023. 7.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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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에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오는 6일자로 각각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 실장은 오 시장과이 지난 2021년 보궐선거로 서울시에 복귀한 이후 첫 외부 출신 비서실장이다.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캠프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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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일자로 4급 이상 간부 전보 시행
민생소통특보엔 이종현 전 대변인
민생소통특보엔 이종현 전 대변인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에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오는 6일자로 각각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 실장은 오 시장과이 지난 2021년 보궐선거로 서울시에 복귀한 이후 첫 외부 출신 비서실장이다.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캠프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도 6일자로 시행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하반기 인사는 민선 8기 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 안정,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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