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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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한 노사화합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의 수익금 1237만9300원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모습으로 출연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대전문화재단이 긍정적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고 지속적인 내부 화합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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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한 노사화합 플리마켓 ‘함께하장(場)’의 수익금 1237만9300원을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모습으로 출연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대전문화재단이 긍정적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고 지속적인 내부 화합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재단의 결속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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