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O, 국립해양과학관과 해양과학기술 홍보 및 인프라 공동활용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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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홍기용)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과 4일 KRISO에서 양 기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 및 홍보, 연구전시 기반활용 등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장우 관장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무인잠수정 기술개발을 통한 심해탐사, 동해안 해양심층수 활용연구에 선구적 역할 등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과학관과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앞장서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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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홍기용)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과 4일 KRISO에서 양 기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 및 홍보, 연구전시 기반활용 등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과학기술의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문화 창달, 연구개발을 위한 교육전시 확대 및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과학수산 교육·전시 정보와자료 수요 발굴 및 제공, 공동 연구·연수 등을 위한 상호협력, 해양과학기술 전시 및 연구 기지와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등 내용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RISO는 선박해양기술 글로벌 종합연구기관으로 선박해양플랜트분야 공학 및 기반 기술개발과 융복합·실용화 연구, 국가정책 수립지원 및 국제규제 대응 전략 개발 등 다양한 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장우 관장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무인잠수정 기술개발을 통한 심해탐사, 동해안 해양심층수 활용연구에 선구적 역할 등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과학관과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앞장서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용 소장은 “이번 국립해양과학관과의 협약을 통해 KRISO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더욱 쉽고 친밀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과학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과학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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