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닥터헬기' 10년···누적 출동 3,000회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3년 전국에서 3번째로 배치된 경상북도 응급의료 전용 헬기 '닥터헬기'가 출범 10년 동안 누적 출동 3,000회를 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13년 7월 4일 출범한 닥터헬기는 2016년 4월 1,000회, 2018년 12월 2,000회, 2023년 5월 3,000회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을 기준으로 지연 출동률이 0%였다며 닥터헬기가 중증 응급환자 이송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전국에서 3번째로 배치된 경상북도 응급의료 전용 헬기 '닥터헬기'가 출범 10년 동안 누적 출동 3,000회를 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13년 7월 4일 출범한 닥터헬기는 2016년 4월 1,000회, 2018년 12월 2,000회, 2023년 5월 3,000회를 기록했습니다.
이송한 환자는 2,860여 명으로 중증외상환자가 25.6%로 가장 많았고 응급 뇌 질환 22.4%, 심장 질환 14.8% 순입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을 기준으로 지연 출동률이 0%였다며 닥터헬기가 중증 응급환자 이송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