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동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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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무주군이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
무주군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옥)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병하)가 지난 2일 무주읍 천지가든에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과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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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무주군이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
무주군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옥)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병하)가 지난 2일 무주읍 천지가든에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과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진옥 위원장과 이병하 조직위원장이 서명한 협약서에는 △글로벌 태권도 전문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상호 연계사업 추진,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홍보, △두 기관의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담았다.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정진옥 위원장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는 태권도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지도자 양성을 위해 반드시 설립이 돼야한다"며,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더 널리, 더 확실히 알려져 설립 추진 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이 설립 추진 중인 '국제 태권도사관학교'는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와 스포츠 외교관을 양성하게 된다.
군은 정부에 태권도사관학교 기본 설계용역비 10억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2020년에는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여러 태권도 단체와 지지 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무주태권도원에서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의 중심, 변화하는 태권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엑스포에는 20개국 3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태권도 시범 경연, 글로벌 태권도 캠프, 품새 및 겨루기 경연, 지도자 간담회, A매치(품새, 겨루기) 등을 펼친다.
문화행사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탬프 투어를 비롯한 문화체험,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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