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담대한 구상' 추진 국제포럼 개최

남빛나라 기자 2023. 7. 4.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

4일 통일부는 5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담대한 구상'을 통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사회로 '한반도 정세와 담대한 구상'에 대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2년 7월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통일부 직원들이 사무실 앞에 대기하고 있다. 2023.07.0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

4일 통일부는 5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담대한 구상'을 통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엔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기조 발표는 제라드 롤랜드 버클리대 교수가 한다.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사회로 '한반도 정세와 담대한 구상'에 대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제기구의 개발협력 및 투자'와 '민생개선 및그린데탕트 추진방안'과 관련해 발제·토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