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현실 임윤아 지킴이였네 “안 떨어트려 절대”

김지우 기자 2023. 7. 4.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JTBC Drama’ 캡처



이준호가 상대역 임윤아를 안심시켰다.

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드라마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준호는 극 중 산에 조난당한 임윤아를 구하러 왔다.

두 사람은 절벽에 쪼그려 앉아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준호는 다양한 톤으로 비명 지르는 연습을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준호가 임윤아의 옷깃을 잡고 뒤에 숨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밤이 깊어지자 본격 촬영이 시작됐다. 이준호는 리허설 때보다 화려한 몸짓으로 등장했다. 컷 사인이 떨어지자 임윤아는 “새우 같은 벌레가 있다. 벌레 너무 많아”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준호는 임윤아의 말에 “새우가 왜 자라 여기서”라며 웃었다.

유튜브 채널 ‘JTBC Drama’ 캡처



또 다른 촬영이 끝나고 임윤아는 “나 진짜 (절벽에서) 떨어질 뻔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는 “안 떨어트려 절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는 3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워낙 친한 사이”라며 부정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