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특보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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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인천, 경기 등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서울 등으로 확대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오후 4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습니다.
또 해안가와 하천, 계곡,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고, 마을방송이나 재난문자를 이용해 주의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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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인천, 경기 등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서울 등으로 확대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오후 4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내륙, 전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대본은 지자체에 산사태와 축대·축대벽 붕괴, 토사유출 같은 위험 상황이 우려되면 사전 통제와 대피를 적극 실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가와 하천, 계곡,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고, 마을방송이나 재난문자를 이용해 주의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00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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