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 “4인조 개편 후 더 단합, 팬들 위해 컴백 늦출 생각 없었다”

이하나 2023. 7.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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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첫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번 앨범은 최근 멤버 캡 탈퇴 후 4인조로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틴탑 새 앨범 '4SHO'에는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타이틀곡 '휙(HWEEK)'을 비롯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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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첫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틴탑은 지난 2020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To You 2020’(투 유 2020)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 ‘4SHO’로 돌아왔다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틴탑은 “솔직히 좀 힘들었다. 이번에 오랜만에 모였는데, 10분 정도는 화기애애하다가 그 후로는 티격태격했다. 콘서트 준비도 함께 하다 보니 옛날 안무들을 기억해냈는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사랑스러운 말들이 오간 것 같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멤버 캡 탈퇴 후 4인조로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천지는 “저희가 4명으로 개편이 되면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항상 열심히 하자고 얘기를 했다. 기다려주시는 팬들이 계시기 때문에 컴백을 늦출 생각도 없었고 더 단합을 해서 이번 신곡 ‘휙’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틴탑 새 앨범 ‘4SHO’에는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타이틀곡 ‘휙(HWEEK)’을 비롯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7월 4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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