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밤부터 강하고 많은 비···경북 북부 '호우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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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는 수요일인 7월 5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에 50~100mm,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 동해안에 20~60mm입니다.
경북 상주와 문경, 예천, 영주, 봉화에는 자정부터 수요일 새벽 6시까지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최근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옹벽 붕괴나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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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는 수요일인 7월 5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에 50~100mm,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 동해안에 20~60mm입니다.
경북 상주와 문경, 예천, 영주, 봉화에는 자정부터 수요일 새벽 6시까지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밤사이 시간당 30~6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요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8~33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최근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옹벽 붕괴나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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