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 장대비... 다시 찾아온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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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은 전국이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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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은 전국이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또한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밤(18~24시)부터 강원동해안과 제주도로 비가 확대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전라권, 경남서부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mm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경북권남부, 경남권(경남서부남해안 제외)에 20~60mm으로 관측된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기상청은 최근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고 강조했다. 오늘(4일)과 내일(5일)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산사태, 하천 범람 등 고립 상황으로부터 대비해야겠다.
수요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이날 새벽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북부내륙, 전라권, 경남서부남해안, 제주도에서는 시간당 70mm 이상으로 더욱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동해중부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 낮 기온이 오르면서 경상권을 중심으로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고,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은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당분간 밤사이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6일(목)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주간예보에 따르면 7일(금)~8일(토)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충천권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9일(일)~10일(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11일(화)~14일(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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