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깨끗하고 맑아…청초해" 극찬
2023. 7. 4. 17:0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옥택연이 배우 원지안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옥택연과 원지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택연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청초했다. 깨끗하고 맑은 매력이 있어서 청초하다고 표현했다"고 털어놨다. 원지안은 "감사하다"며 "저는 (옥택연이) 파이팅 뿜뿜해 보였다"고 답했다.
옥택연은 KBS 2TV '가슴이 뛴다'가 밝은 장르여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원지안은 "가슴이 뛰어서"라고 말하며 옥택연을 웃음케했다.
원지안은 '촬영하며 옥택연과 잘 맞다고 생각한 순간'에 대해 "촬영 전 합을 맞춰볼 때"라고 답했다. 옥택연은 "(원지안과의) 투샷을 볼 때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옥택연과 원지안은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옥택연은 '원지안이 촬영할 때 꼭 가져가는 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듣자마자 "젤리. 평소에 지안 씨가 젤리를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옥택연은 "나는 열정을 가져간다"고 이어 설명했다.
한편 옥택연과 원지안이 출연하는 KBS 2TV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마리끌레르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