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POP' 뮤직 페스티벌,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스타일리시한 라인업 공개

[서울경제] 'SUPERPOP'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 첫 한국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판매 일정과 첫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특별한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세계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슈퍼팝'은 K-POP을 넘어 전 세계의 팝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페스티벌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홍콩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에서 개최되는 ‘슈퍼팝’ 라인업 중에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뉴진스(NewJeans)가 있다. 이 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히트 트랙을 선보여 MZ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뉴진스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슈퍼팝'에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슈퍼팝'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받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계속해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팝'은 ‘Always, Together, Forever’ 라는 슬로건 아래 관객, 아티스트, 크리에이터가 하나가 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의 음악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F&B 서비스, 멋진 시각적 연출, 체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세계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들어 낼 것이다.

‘슈퍼팝’ 페스티벌의 티켓은 7월 6일(목) 오후 5시부터 위메프에서 구매 가능하며,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