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KT 시즌 6차전 우천취소···LG 5번째·KT 8번째 순연[SS잠실in]

윤세호 2023. 7.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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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와 KT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잠실 LG와 KT의 경기를 오후 4시 50분경 우천 취소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5번째, KT는 시즌 8번째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LG는 임찬규,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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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LG와 KT의 잠실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 | 윤세호기자 bng7@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와 KT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잠실 LG와 KT의 경기를 오후 4시 50분경 우천 취소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이후에도 비 예보가 있어 순연을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9월 11일 이후에 편성된다.

이로써 LG는 시즌 5번째, KT는 시즌 8번째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LG는 임찬규,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LG는 5일에도 임찬규를 선발 등판시킬 계획이다.

양 팀의 시즌 전적은 3승 2패. LG가 KT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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