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권진아·스텔라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격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7.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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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 등이 한여름밤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를 수놓는다.

오는 8월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원 썸머 나잇'은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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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십센치, 권진아, 스텔라장 등이 한여름밤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를 수놓는다.

오는 8월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원 썸머 나잇’은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된다.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11일 금요일 첫째 날(부제 ‘더 푸른’) 공연은 청풍호에서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체 불가 뮤지션 십센치(10cm), 수준 높은 연주를 기반으로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소란,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유영하는 치즈, 독보적인 분위기의 스텔라장이 무대에 오른다.

8월 12일 토요일 둘째 날(부제 ‘더 짙은’)에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의 권진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샘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콜드(Colde),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무대에 올라 제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원 썸머 나잇’의 티켓 예매는 5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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