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장맛비' 4일 잠실-인천-대전 KBO 리그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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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잠실, 인천, 대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었던 대전 롯데-한화전과, 인천 KIA-SSG전, 그리고 KT-LG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전 경기는 오후 3시 49분, 이어 인천 경기는 4시 33분, 잠실 경기는 4시 52분에 각각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비는 수도권에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오후 4시 30분 기준).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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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었던 대전 롯데-한화전과, 인천 KIA-SSG전, 그리고 KT-LG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전 경기는 오후 3시 49분, 이어 인천 경기는 4시 33분, 잠실 경기는 4시 52분에 각각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전국에 장맛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남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오후 2시께부터 비가 내렸다. 비는 수도권에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오후 4시 30분 기준).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항야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을 예정이다. 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격돌한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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