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중소기업 기술탈취·아이디어 분쟁 대응 자문위원 위촉

박상돈 2023. 7.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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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탈취와 아이디어 분쟁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문위원은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 침해 감정과 지식재산권 법률 자문, 분쟁 대응 전략 등의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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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재단법인 경청 장태관 이사장, 경은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전종학 변리사, 특허법인 다래 박진석 변리사, 유미특허법인 김은진 변리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차호 교수, 재단법인 경청 박희경 변호사. [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탈취와 아이디어 분쟁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정차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허심판원장 출신의 특허법인 이룸리온 박성준 변리사, 유미특허법인 김은진 변리사, 특허법인 다래 박진석 변리사, 경은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전종학 변리사 등 5명이다.

이들 자문위원은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 침해 감정과 지식재산권 법률 자문, 분쟁 대응 전략 등의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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