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동력 상실 신고 차종 포함

최기성 2023. 7.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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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자동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오늘(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현대차·기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주행 중 동력 상실' 결함 의심 신고가 접수된 차종인 2022년-2023년식 아이오닉5, EV6, GV60, GV70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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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자동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오늘(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현대차·기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주행 중 동력 상실' 결함 의심 신고가 접수된 차종인 2022년-2023년식 아이오닉5, EV6, GV60, GV70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점검 항목은 고전압 배터리와 연결 케이블 등입니다.

각 사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차종별 지정된 순서에 예약 후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공식 서비스 협력사를 방문해 점검받으면 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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