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충청 북부 호우주의보...밤사이 최고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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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도 오늘 오후 6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안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내륙으로 확대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와 호남 지방에는 최고 150mm 이상, 강원과 경북 지역에도 120mm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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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도 오늘 오후 6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안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내륙으로 확대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와 호남 지방에는 최고 150mm 이상, 강원과 경북 지역에도 120mm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7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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