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틴탑 4인조 재편, 컴백 늦출 생각 없었다” [MK★현장]

그룹 틴탑이 4인조로 재편한 이후 곧바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틴탑(TEEN TOP)의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천지는 “4명으로 재편이 되면서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항상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룹 틴탑이 4인조로 재편한 이후 곧바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기다려주신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컴백을 늦출 생각도 없었고 더 으샤으샤해서 저희끼리 단합해서 ‘휙’이라는 앨범이 더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틴탑 출신 캡은 라이브 방송 욕설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컴백을 준비 중이었던 틴탑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었지만, 예정대로 컴백했다.

한편 틴탑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광장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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