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일까지 최대 100㎜ 비

김혜인 기자 2023. 7.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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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장마 전선 영향으로 오는 5일까지 최대 100㎜의 비가 예보됐다.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5일 오전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땅꺼짐이나 산사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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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시간당 30~60㎜강한 비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 장맛비가 내리는 4일 오전 광주 동구 구시청 주변에서 시민들이 우산과 외투로 비를 피하며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2023.07.04.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장마 전선 영향으로 오는 5일까지 최대 100㎜의 비가 예보됐다.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5일 오전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는 5일엔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땅꺼짐이나 산사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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