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 즐기자

‘컴투스프로야구2023’ KBO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개최 이미지. 사진 | 컴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한국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2023 KBO 올스타전’이 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팬들이 직접 뽑은 드림·나눔 올스타 ‘베스트12’가 선정된데 이어 감독 추천 선수명단 26명도 모두 공개되면서 올해는 올스타 선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로 재미를 안겨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컴투스는 자사의 국내 1등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에 올스타전 기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컴프야2023’은 올스타전 기념 특별선물과 함께 ‘올스타전 페스티벌’, ‘특별스타 경매’, ‘컴프야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등 게임 안팎에 걸쳐 올스타전을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선물한다.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는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100% 플래티넘팩’, ‘올스타 스카우트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한, 올스타전의 드림·나눔 팀처럼 ‘컴프야2023’ 이용자들이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하는 ‘올스타전 페스티벌’도 열린다. 주어진 미션 완료 시 자신의 팀에 기여 점수를 부여하며, 올스타전 출전 선수의 ‘Live 플래티넘 카드’, ‘고유능력 변경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 한정판으로 제작된 ‘올스타 유니폼’ 및 ‘올스타 엠블럼’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를 기념해 게임에서 ‘홈런더비’를 플레이하면 역대 드림·나눔 팀에 속한 선수와 코치가 등장하는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역대 올스타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올스타전 특별 스타 경매’도 열린다. 최정(SSG), 이정후(키움), 양의지(두산), 구자국(삼성), 박병호(KT), 전준우(롯데) 등 총 12명의 선수가 매일 2명씩 플래티넘 등급으로 등장하며 게임 재화인 스타를 통해 영입에 도전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 달성 시 포인트를 2배로 상향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승부예측 누적 참여 횟수를 추가로 제공하는 ‘올스타 브레이크 승부예측’ 등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에서도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이벤트와 각 팀을 응원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YES or NO’ 이벤트 등 야구팬들의 축제인 올스타전과 함께 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이벤트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부산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도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