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올해 전국체전 종합 7위 목표"…D-100 전력분석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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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가 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을 맞아 종합 7위 달성을 위한 전력분석 회의를 열었다.
도체육회는 4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에서 충북도교육청, 충북도회원종목단체 등과 함께 전국체전 충북선수단의 종목단체별 메달, 득점 목표를 설정했다.
체육회는 도 대표선발이 확정된 종목단체가 전지훈련, 대회 참가를 통한 경쟁 시도 전력분석 등을 위해 하계강화 훈련비를 조기 지원해 경기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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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 결과 큰 영향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체육회가 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을 맞아 종합 7위 달성을 위한 전력분석 회의를 열었다.
도체육회는 4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에서 충북도교육청, 충북도회원종목단체 등과 함께 전국체전 충북선수단의 종목단체별 메달, 득점 목표를 설정했다.
경쟁 시도의 전력과 대응 방안을 분석하는 등 종합 7위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체육회는 올해 충북선수단이 기록, 단체, 체급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분석했다.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단체, 체급종목은 9월1일 대진 추첨 결과가 종합순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체육회는 도 대표선발이 확정된 종목단체가 전지훈련, 대회 참가를 통한 경쟁 시도 전력분석 등을 위해 하계강화 훈련비를 조기 지원해 경기력을 높일 계획이다.
종목별 경기력 점검, 훈련 간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 뒤 해결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충북체육이 대한민국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 종합 7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선수단은 3만7800점, 214개의 메달을 목표로 47개 종목에 선수 1150명, 지도자 350명 등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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