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호우주의보…"5일까지 많은 비"

박아론 기자 2023. 7.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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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4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을 지역 누적 강수량은 백령도 57.5, 목적도 33, 중구 28.9, 부평 24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해5도를 포함한 옹진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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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손수건으로 비를 막으며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3.7.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4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을 지역 누적 강수량은 백령도 57.5, 목적도 33, 중구 28.9, 부평 24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해5도를 포함한 옹진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 비가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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