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호우주의보…"5일까지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4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을 지역 누적 강수량은 백령도 57.5, 목적도 33, 중구 28.9, 부평 24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해5도를 포함한 옹진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4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을 지역 누적 강수량은 백령도 57.5, 목적도 33, 중구 28.9, 부평 24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해5도를 포함한 옹진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 비가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