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랜만에 재회, 사랑스러운 말 오가…체력적 우위 멤버 없어”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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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이 재결합 후 컴백을 준비한 과정을 돌아봤다.
먼저 니엘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직히 말하면 좀 힘들었다. 예전에 자주 모여서 연습할 때도 힘들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모였다"며 "10분 정도는 화기애애했는데 그 후로는 투닥거렸다. 콘서트 준비도 함께 하다 보니 옛날 안무들을 기억해냈는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사랑스러운 말들이 오간 것 같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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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이 재결합 후 컴백을 준비한 과정을 돌아봤다.
먼저 니엘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직히 말하면 좀 힘들었다. 예전에 자주 모여서 연습할 때도 힘들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모였다”며 “10분 정도는 화기애애했는데 그 후로는 투닥거렸다. 콘서트 준비도 함께 하다 보니 옛날 안무들을 기억해냈는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사랑스러운 말들이 오간 것 같다”고 농담했다.
창조도 “초반에 화기애애하다가 투닥거렸다. 친구들도 오랜만에 모이면 그러지 않나”라며 “다들 열심히 하려는 모습도 보이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체력적으로 제일 괜찮았던 멤버에 대한 질문에 리키는 “없다”고 밝혔다가 “그래도 창조가 안무도 잘 기억하고, 잘 챙겨줘서 우리가 많이 의지하고 따라갔다”고 말했다.
'TEEN TOP [4SHO]'는 틴탑이 긴 공백기 끝에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전하는 앨범이자 4인조 재편 후 첫 선보이는 앨범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타이틀곡 '휙(HWEEK)'을 비롯해 이지리스닝의 팬송 'NEXT YOU(넥스트 유)',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재녹음곡 '니가 아니라서 2023(Missing You 2023)', 원곡 속도를 빠르게 조정한 '휙' 스페드 업(Sped Up) 버전 그리고 인스트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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