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강기영·김히어라, 3人3色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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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측은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마주석(진선규)의 파워와 스피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광의 초능력은 소문과 같은 염력으로, 스피드와 파워 항목에서 100%를 채우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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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2023.07.04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4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측은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마주석(진선규)의 파워와 스피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주석의 삶은 악귀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가 나타난 이후 산산조각난다. 아직 마주석은 선과 악의 경계 사이에 서 있는 상황. 마주석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이며, 그가 리벤져로 선보일 능력치는 어떨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필광과 겔리의 악귀 능력치가 이목을 모은다. 필광의 초능력은 소문과 같은 염력으로, 스피드와 파워 항목에서 100%를 채우고 있다. 특히 무기 하나 없이 카운터즈를 제압하고 염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살인을 저지르며 짓는 미소에서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겔리는 순수 악 그 자체다. 초능력은 카운터 도하나(김세정)와 동일한 사이코메트리로 그 역시 타인의 기억을 읽을 줄 안다. "내 손으로 찢어 죽일 거야", "미친X인 줄 알았으면 조심하지 그랬어"라는 대사에서 드러나듯 살인을 즐기는 악귀로서 선보일 활약과 함께 김히어라의 연기 변신을 궁금하게 만든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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