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메달 3종 출시

신수정 2023. 7. 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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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달이 출시됐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하는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을 통해 추모 메달을 공개했다.

이는 재단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행하는 추모 메달로 재단 측은 "박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기리고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추모 메달을 출시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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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달이 출시됐다.

4일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달이 출시됐다. [사진=박정희대통령기념관 홈페이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하는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을 통해 추모 메달을 공개했다.

이는 재단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행하는 추모 메달로 재단 측은 "박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기리고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추모 메달을 출시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4일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메달이 출시됐다. [사진=풍산화동양행]

추모 메달의 앞면에는 박 전 대통령의 초상이, 뒷면에는 그의 평생 신조였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서명이 담겼다.

종류는 3가지며 ▲금메달 100장(440만원) ▲은메달 1천장(13만2천원) ▲동메달 2천장(6만6천원) 등 한정 수량으로 제조된다. 이날부터 선착순 판매되며,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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