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잇단 준공…순차적으로 임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혁신도시와 무실동에 건립한 복합체육센터가 순차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반곡동 혁신도시 동부 복합체육센터와 무실동 남부 복합체육센터가 올해 4월과 5월 잇따라 준공했다.
이에 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오는 19일부터, 남부 복합체육센터는 8월 2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개관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혁신도시와 무실동에 건립한 복합체육센터가 순차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반곡동 혁신도시 동부 복합체육센터와 무실동 남부 복합체육센터가 올해 4월과 5월 잇따라 준공했다.
이에 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오는 19일부터, 남부 복합체육센터는 8월 2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정식 개관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서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수영장 시설만 이용할 수 있고, 강습프로그램 없이 자유 수영만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무료다.
정식 개관 일정이나 나머지 시설의 구체적 운영 방안 등은 추후 검토를 거쳐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개관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