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탄수화물 중독에 위 종양 제거술 “더 가면 암이라고”(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혜연이 탄수화물 중독으로 위 종양 제거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24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다 보니까 밥을 제때 먹지 못했다. 5년 전부터 안 좋아지다가 재작년쯤 식습관이 완전히 무너졌나 보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위 내시경을 받았는데 종양이 발견됐다. 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입원을 해서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암은 아니었는데 '한발짝만 내딛으면 암'이라고 했다. 적절한 시기에 떼어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혜연이 탄수화물 중독으로 위 종양 제거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연은 "24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다 보니까 밥을 제때 먹지 못했다. 5년 전부터 안 좋아지다가 재작년쯤 식습관이 완전히 무너졌나 보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위 내시경을 받았는데 종양이 발견됐다. 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입원을 해서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암은 아니었는데 '한발짝만 내딛으면 암'이라고 했다. 적절한 시기에 떼어냈다"고 털어놨다.
당시 식습관에 대해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차 안에는 과자와 빵이 항상 비치돼 있다. 집에서 나올 때는 떡을 갖고 나오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김밥을 사 먹었다. 항상 불규칙하게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며 "지금은 식습관을 고치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탄수화물을 얼만큼 먹은 거냐"라는 질문에는 "많이 먹었다. 일단 과자를 먹으면 끝을 봐야 한다. 빵도 한 가지 맛만 사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빵도 한 두 개는 기본, 떡도 한 두 개, 김밥도 기본으로 한 줄 먹었다. 장정이 먹는 양을 제가 먹고 있었다. 노래 하다가 힘이 떨어지면 초콜릿, 초코바 같은 걸 먹었다. 진짜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C사 속옷 입고 도발적 포즈 “내 몸 맞는 게 없었는데…”
- 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아이스하키 선수 된 폭풍성장 근황 깜짝(걸환장)
- “중학생 때 만나” 손지창♥오연수, 결혼 기자회견 표정 나빴던 이유는?(동상이몽2)
- 45세 김사랑, 초미니스커트 입고 日 활보하니 대학생 같아
- 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5시에 귀가, 아까 들어왔다고” 분노 (동치미)[어제TV]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
- 샘해밍턴, 장모님 K-밥상 육아법에 불만 “지저분해도 알아서”(걸환장)[결정적장면]
- 진태현,♥박시은과 유산 아픔 딛고 한라산 등반 “아내 위해 뛰고 또 뛴다”
- 최수종♥하희라, 갓 제대한 아들 공개‥父 미모만 쏙 빼닮은 허당(세컨하우스2)[어제TV]
- 오연수♥손지창, 서장훈 충격 받은 집 공개 “갤러리 같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