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컴백 전까지 비수기 얼굴, 신곡 ‘휙’ 만나고 살 쏙 빠져”

이하나 2023. 7. 4.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틴탑이 신곡 '휙(HWEEK)'을 '다이어트송'으로 추천했다.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4SHO'는 7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틴탑이 신곡 ‘휙(HWEEK)’을 ‘다이어트송’으로 추천했다.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새 앨범 ‘4SHO’는 당연하고 확실함을 뜻하는 ‘For Sure’의 의미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엔젤(틴탑 팬덤명)에게 전달하는 틴탑만의 ‘확실한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휙(HWEEK)’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으로, 바쁜 일상 속 쉼을 강조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신곡에 대해 천지는 “‘휙(HWEEK)’은 굉장히 틴탑스러운 신남을 가져왔다. 휴가송, 다이어트송 등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니엘은 “저희 팬분들이 직장인 분들이거나 20대 이상인 분들이 꽤 많이 있다. 곧 여름 휴가철이기도 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디론가 ‘휙’ 들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틴탑은 그동안 발표한 곡마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안무를 선보여 왔다. 리키는 “‘컴백하자’는 얘기를 했을 때 그전까지만 해도 저희가 관리를 안 해서 비성수기 얼굴이었는데 이번 신곡을 만나고 살이 쏙쏙 빠지는 경험을 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창조는 “예전 방송에서 몸무게가 공개된 적이 있었다. SNS상에서 ‘틴탑 다이어트’라고 유행을 했다. 이번 곡도 살이 많이 빠질 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4SHO’는 7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