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고 가세요" 전북은행, 전국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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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전국 영업점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마련돼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민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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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은행은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전국 영업점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마련돼 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생수도 무료로 나눠준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민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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