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남부권 해양스포츠 선수촌 유치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최근 남부권 해양스포츠 선수촌 유치를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장흥군은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장애인 전문 남부권 해양스포츠 선수촌을 유치해 지역 스포츠산업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흥군에 장애인 해양스포츠 선수촌이 들어서면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연수가 가능해진다.
또한, 해양스포츠 선수촌 조성이 현실화 되면 조정, 카누, 트라이애슬론, 워터 마라톤 등 종합 해상 훈련장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김성 장흥군수가 최근 남부권 해양스포츠 선수촌 유치를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9일 김윤덕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간사, 홍익표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장흥군은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장애인 전문 남부권 해양스포츠 선수촌을 유치해 지역 스포츠산업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장애인 해양스포츠는 수상종목(카누, 조정 훈련장 등) 전용 훈련장 전무한 상황이다.
장흥군에 장애인 해양스포츠 선수촌이 들어서면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연수가 가능해진다.
또한, 해양스포츠 선수촌 조성이 현실화 되면 조정, 카누, 트라이애슬론, 워터 마라톤 등 종합 해상 훈련장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김성 군수는 “앞으로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장흥군이 스포츠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