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이들 살기 좋은 지자체 선정…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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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아동이 살기 좋은 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아동 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 놀이터 운영, 희망 교육지구 및 마을 교육공동체와 협력한 아동 권리 감수성 키우기 교육 '모두 다 꽃이야!' 등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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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부산진구가 아동이 살기 좋은 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아동 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중 수공 기간, 공적 기여의 정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 놀이터 운영, 희망 교육지구 및 마을 교육공동체와 협력한 아동 권리 감수성 키우기 교육 '모두 다 꽃이야!' 등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연령대별 인구 현황에 따르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아동은 6월 기준 4만3430명이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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