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영향' 인천도 못 피했다…KIA-SSG전 우천 순연

박상경 2023. 7.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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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경기 전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7.04/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후부터 인천-경기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KIA-SSG전도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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